북한 양강도의 대규모 폭발과 관련해 영국 정부는 방북중인 빌 래멀 외무차관을 통해 북한 당국이 즉각 설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BBC방송이 12일 보도했다.래멀 차관이 설명을 요구한 북한 당국자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래멀 차관은 지난 11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방북중이며 BBC외에 더 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 등 영국 주요 언론사의 기자들이 동행중이다.래멀 차관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외무성에 긴급설명을 요구했고 내일(13일) 아침 (백남순)외무상와 만날 때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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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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