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선일씨 피랍·살해사건으로 중단됐던 이라크 나시리야 주둔 제마부대의 일반 외래 환자에 대한 진료활동이 28일부터 재개됐다.합참 관계자는 이날 “김씨 사건으로 지난 21일 중단됐던 제마부대의 진료활동을 7일 만인 28일 재개했다.”고 말했다.진료활동 재개는 현지인들의 진료 요청이 쇄도한 데다,치안도 어느 정도 안전해졌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4-06-2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