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3일 장성급회담 갖자”

정부 “23일 장성급회담 갖자”

입력 2004-02-13 00:00
수정 200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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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 남북 장성급 회담을 오는 23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공식 제의했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장성급회담을 갖자고 오전 10시에 북측에 제안했지만 일정 및 어느급일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남북 장성급회담은 지난 13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으로 5∼6월 꽃게철에 앞서 서해상 우발적인 무력충돌 방지대책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정부는 이날 오전 군사실무회담 문성묵(육군 대령) 수석대표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소장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장성급 회담을 23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북측은 12일 장재언 적십자회 중앙위원장 명의로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을 통해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금강산에서 갖자.”고 수정 제의해왔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4-02-13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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