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 환경이 열악한 댐 주변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30여명이 사랑의 무료의료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료 의료봉사는 오는 25일 안동댐 지역(와룡·예안·도산·녹전 4개면), 다음달 8일 합천댐 지역(대병·봉산·남상·남하 4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노령인구가 많은 댐 주변 현실을 감안해 내과·외과·치과·한방·정형·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구성했다. 환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대형버스 2대와 식사도 함께 제공한다.
이재홍 한국수자원공사 CSR팀장은 “이번 의료봉사로 댐 주변의 500여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댐 주변이 다른 어느 곳보다도 살기 좋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무료 의료봉사는 오는 25일 안동댐 지역(와룡·예안·도산·녹전 4개면), 다음달 8일 합천댐 지역(대병·봉산·남상·남하 4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노령인구가 많은 댐 주변 현실을 감안해 내과·외과·치과·한방·정형·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구성했다. 환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대형버스 2대와 식사도 함께 제공한다.
이재홍 한국수자원공사 CSR팀장은 “이번 의료봉사로 댐 주변의 500여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댐 주변이 다른 어느 곳보다도 살기 좋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10-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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