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어디까지 왔나] 부산시-동북아 해양수산 중심축으로

[혁신도시 어디까지 왔나] 부산시-동북아 해양수산 중심축으로

입력 2007-01-01 00:00
수정 2007-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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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도시를 도시균형발전과 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한 기능별 특화지구로 개발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3월30일 혁신도시로 동삼지구, 문현지구, 센텀지구와 공동주거지구 등을 최종 확정했다. 올 1월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2012년 완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부산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6월에는 개발구상안 설명 등을 위한 이전추진 협의회가 열렸다. 이어 11월에는 남구 대연동 군수사령부 이전부지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달중으로 혁신도시의 기본구상 수립을 완료한다. 부산발전연구원은 혁신도시의 생산유발효과 1조 3071억원, 고용유발효과 2만 75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6731억원, 소득유발효과 3144억원 등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기대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해양수산기능이 들어서는 동삼지구는 영도구 동삼동 21만 500여평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이 이전해 온다. 이전이 완료되면 도시·항구·철도가 일체화된 해양수산 클러스터의 축을 이루게 된다.

국제자유도시가 될 문현지구는 남구 문현동 일대 3만 4200여평에 자리잡는다. 문현지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증권예탁결제원, 한국남부발전, 한국청소년 상담원 등이 들어서며 종합금융단지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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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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