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후베이성 개발 열기] 허둥신 후난성 부성장

[中 후난·후베이성 개발 열기] 허둥신 후난성 부성장

입력 2004-05-21 00:00
수정 200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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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후난성) 오일만특파원|“후난(湖南)성 국유기업 개혁에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을 희망합니다.” 후난성 허퉁신(賀同新) 부성장은 “우리는 외자기업들의 국유기업 개혁 참여를 위해 성정부 직속으로 국유기업 개혁위원회를 구성했고 이미 외자기업들의 투자항목과 합작 방안 등 완벽한 정책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둥신 후난성 부성장
허둥신 후난성 부성장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한국기업들이 국유기업 개혁에 어떤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가.

-국유기업들의 지분을 과감하게 외자기업에 개방할 생각이다.합작이나 합자,독자투자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기업 대 기업별로 상의하면서 투자유치를 할 복안이다.

후난성이 투자유치에 있어서 강점은 무엇인가.

-우선 지리적으로 중국의 ‘배꼽’에 위치해 있다.북부의 베이징이나 남부의 상하이,서울,도쿄 등과 비행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중심 지역이다.우수한 인재들과 저렴한 인건비도 강점이다.광둥(廣東)성에만 후난성 출신의 노동자들을 600만명 ‘수출’할 정도로 우수한 노동력을 갖고 있다.

한국의 어떤 기업들이 오면 유리한가.

-내수 위주의 기업의 경우 수출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후난성만도 인구가 6600만명이다.

창사는 전국 27개 소재지 가운데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4위의 중위권이지만 1인당 소비지출액은 3위에 올라 있다.중국의 곡창지대인 만큼 한국의 앞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농산물 관련 산업도 환영한다.˝
2004-05-2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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