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쓰면 7만5000원 환급” 천안·아산 등 지역화폐 확대전

“50만원 쓰면 7만5000원 환급” 천안·아산 등 지역화폐 확대전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6-11-03 11:16
수정 2026-11-03 1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줄 요약
  • 천안·아산·당진·서산, 지역화폐 혜택 확대
  • 천안사랑카드 최대 20% 환급, 소비 진작
  • 당진 한도 상향·서산·아산도 추가 지원
천안사랑카드 15% +착한업소 5% 할인
아산페이 최대 10% 추가 환급
당진시, 최대 15%·한도 60만원 상향
서산시, 15일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
이미지 확대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 천안사랑카드 추가 혜택 안내문이 적혀 있다. 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 천안사랑카드 추가 혜택 안내문이 적혀 있다. 이종익 기자


천안과 아산 등 충남 기초자치단체들이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높이기 위해 지역화폐 혜택 확대에 나섰다.

3일 천안시에 따르면 15일까지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했다.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5% 추가 캐시백이 더해져 최대 2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당진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15일까지 당진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를 환급한다. 당진사랑상품권 구매 때 10% 선할인 받는 것을 포함하면 총 15% 혜택을 보는 것이다.

기존 50만원이던 당진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는 12월까지 60만원으로 늘어난다. 음식점·학원 등 관내 6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산시도 지역 소비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지원에 나섰다.

15일까지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시민들은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 구매 시 적용되는 기존 10% 할인에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산시는 12월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고 있다.

아산시도 15일까지 모바일 아산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10% 구매 선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60곳에서는 기존 5% 캐시백과 특별 캐시백을 합산해 결제금액의 총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특별 상향을 결정했다”며 “천안사랑카드가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충남 기초자치단체들이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한 목적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