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초보 보호자용 반려견 교육 앱 멍코치 가이드 공개
- 흩어진 온라인 정보 대신 단계별 커리큘럼 제공
- AI 행동 분석으로 맞춤형 훈련 방향 제시
멍코치가 일상에서 반려동물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공개했다.(멍코치 제공)
반려견 교육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애플리케이션 ‘멍코치’가 초보 보호자를 위한 단계별 교육 커리큘럼과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블로그 등에 흩어져 있는 반려견 교육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보호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일상에서 반려견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 반려견 교육 콘텐츠는 유튜브와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초보 보호자가 교육 순서와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즉시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가이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호자가 직접 정보를 검색해 여러 훈련 방법을 비교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해당 교육 순서나 방법이 적절한지 스스로 판단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전문 훈련사를 통한 대면 방문 교육은 비용 부담이 따르며, 반려견을 처음 입양한 보호자의 경우 입양 이후 체계적인 교육이나 사후 관리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해 교육 공백이 발생하기도 한다.
멍코치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보 보호자가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인공지능(AI) 행동 분석 기술을 결합한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 온라인상에 분산된 정보를 별도로 탐색할 필요 없이 검증된 교육 가이드에 따라 단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 교육 과정은 퍼피(생후 2~6개월), 주니어(6~18개월), 어덜트(1.5~7세), 시니어(7세 이상) 등 총 4단계로 나뉜다. 반려견의 성장 시기에 맞춰 사회화와 배변 교육, 기본 예절, 문제 행동 개선, 노령견 생활 관리 등 시기별로 필요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멍코치는 AI 기반 행동 분석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보호자가 직접 촬영해 업로드한 반려견의 행동 영상을 토대로 AI가 자세와 움직임, 행동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가이드 방식이다.
더불어 교육 콘텐츠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반려동물 관련 분야 교수와 현직 훈련사 등의 검토 과정도 거쳤다. AI 행동 분석 결과 역시 검수된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생성되도록 설계했으며 전문적인 대면 평가나 수의학적 진단을 대체하기보다는 보호자가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참고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동명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커리큘럼에 대한 가이드 적용도 이뤄졌다.
멍코치 관계자는 “멍코치는 초보 보호자도 여러 채널에서 교육 정보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검증된 가이드를 따라 체계적으로 반려견을 교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반려견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보호자들이 혼란 없이 올바른 교육 방법을 익히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멍코치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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