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을 보고 길을 찾던 때는 얼마나 행복했던가요. 백년 전 사상가의 말이 날마다 깊이 와닿습니다. 속도와 방향은 흔들리고 진실과 가짜가 엉키는 세상입니다. 인공지능(AI)이 질주하는 시대, 기자의 펜이 무슨 소용이냐 묻습니다. 맨눈으로 뜨겁게 목격하고 거침없이 증언하는 힘. 그것은 오로지 기자의 펜입니다.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서울신문이 미래를 밝힐 인재를 찾습니다. 1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륜 깊은 신문의 새 주역이 되십시오. 별이 없는 캄캄한 시대, 그래도 펜을 쥐고 깨어 있을 그 사람.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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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접수
-2023년 10월 4일(수) 오전 10시~11일(수) 오후 6시 본사 홈페이지 (www.seoul.co.kr)
■1차 합격자 발표(예정)
-2023년 11월 2일(목) 오후 2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개인별 조회 가능
※합격자 발표일은 본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차 필기시험
-2023년 11월 11일(토) 온라인 진행
※1차 서류전형 합격자만 필기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문의사항
서울신문 인재개발팀(02-2000-9061∼3 /insa@seoul.co.kr)
2023-09-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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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