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첫 재판 마친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입력 2023-02-03 14:34 업데이트 2023-02-03 15:2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2/03/20230203500091 URL 복사 댓글 14 배우 오영수(78) 씨가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을 마친 뒤 청사를 빠져나오고 있다.오 씨는 2017년 중순께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2021년 12월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2022년 2월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뒤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에 따라 참고인 조사 및 변호사 의견 등을 검토해 4월 최종 불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피해자 측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이 다시 수사해왔다.검찰 조사에서 오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