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미 관악구의원, 주민 2명에 관악구의회 의장 표창 수여

김순미 관악구의원, 주민 2명에 관악구의회 의장 표창 수여

입력 2022-12-08 09:53
업데이트 2022-12-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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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관악구의회 의장 표창 시상식’. 김순미 의원실 제공
서울 관악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관악구의회 의장 표창 시상식’. 김순미 의원실 제공
김순미 서울 관악구의회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관악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 2명에 대해 ‘관악구의회 의장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주민 표창 수여자로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대원들을 이끌어온 김동수 청룡동 자율방범대 순찰팀장 ▲자전거 사고로 인해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보호해 2차 사고를 예방한 박성희 밀알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을 개최한 김순미 의원은 “요즘처럼 남의 일에 관심이 없는 세태에서 꾸준한 자율방범 활동과 타인의 안전을 배려하는 용기 있는 행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주민들을 발굴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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