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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사랑나눔 헌혈 봉사 펼쳐

공항철도, 사랑나눔 헌혈 봉사 펼쳐

입력 2022-10-20 14:00
업데이트 2022-10-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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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4회째 이어지고 있는 헌혈을 통한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

지난 19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 본사 1층에서 헌혈봉사 활동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혈액원 백종운 헌혈개발팀장, 백현석 경영본부장, 손교영 공항철도노동조합 사무국장. 공항철도 제공
지난 19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 본사 1층에서 헌혈봉사 활동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천혈액원 백종운 헌혈개발팀장, 백현석 경영본부장, 손교영 공항철도노동조합 사무국장.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헌혈을 통한 고귀한 사랑나눔의 뜻을 펼치기 위해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가 인천 서구의 공항철도 검암사옥과 중구의 용유차량기지에 각각 상주하며, 직원들이 편안하게 헌혈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헌혈행사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한 행복한 동행’을 이루자는 의미에서 헌혈봉사자들에게 노사가 함께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교대근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계속해서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현석 공항철도 사회봉사부단장 경영본부장은 “공항철도 직원들은 매년 2회씩 헌혈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빠짐없이 헌혈봉사를 이어왔다”며 “공항철도 임직원 모두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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