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우상화하는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에서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내부를 공개했다. 한쪽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모니터가 놓여 있고 회의용 탁자가 구비돼 있다. 열차가 ‘움직이는 집무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담배를 손에 든 채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우상화하는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에서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내부를 공개했다. 한쪽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모니터가 놓여 있고 회의용 탁자가 구비돼 있다. 열차가 ‘움직이는 집무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담배를 손에 든 채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