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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골프선수 박결,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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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10-06 21:43 문화·건강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아이언샷 하는 박결. KLPGA 제공

▲ 아이언샷 하는 박결.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27)이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퍼진 루머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결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유명 연예인과 여자 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익명으로 온라인에 나돌았다.

해당 여자 골프 선수가 박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박결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박결은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소문을 만들어낸 이들을 가리켜 “나쁜 사람들”이라고 칭했다.

또 유명 연예인의 아내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한탄했다.

연예인과 골프선수 모두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이고, 작은 행동도 큰 이슈가 된다. 특히 이번에 제기된 루머는 확인 안 된 사적인 내용이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이슈가 됐다.

한편 박결은 2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다.

준우승도 여섯 차례 했으며 통산 15억 6472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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