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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맞아 ‘용비어천가’ 원본 전시

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맞아 ‘용비어천가’ 원본 전시

김태이 기자
입력 2022-10-03 11:41
업데이트 2022-10-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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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맞아 ‘용비어천가’ 원본 전시
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맞아 ‘용비어천가’ 원본 전시 경남 김해시 김해한글박물관이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용비어천가(10권 5책) 원본 전체를 대여해 전시하는 특별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용비어천가 원본. 2022.10.3.
김해시 제공
용비어천가는 조선 세종 27년(1445년)에 간행된 훈민정음(한글) 반포 이전에 지은 유일한 한글 작품이자, 한글로 쓴 최초의 책이다.

조선 4대 왕 세종에 앞선 선조 6명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로 유명하다.

경남 김해시 김해한글박물관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용비어천가 원본 전체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김해한글박물관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용비어천가(10권 5책) 원본 전체를 대여해 공개한다.

전시 시간은 10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원본은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나머지 기간은 영인본을 전시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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