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 16만 고객 참여 인기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대표 박준홍)가 신세계사이먼·일러스트코리아와 공동 주관한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의 ‘톱10’ 크리에이터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창작 캐릭터들이 대중들의 선택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투표 기간 젤리크루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는 하루평균 대비 5배 이상이었으며, 플랫폼 입점에 대해 문의하는 크리에이터의 수도 평소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온라인 투표수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의 좋아요·댓글 수를 종합 집계해 선정된 톱10 크리에이터는 눙눙이, 라라하우스, 람찌네소품샵, 밤토리상점, 소소로운, 소푸빌리지, 앵두앤유, 영이의 숲, 으나네작업실, 푸르름디자인 등이다.
오는 9월에는 톱10 캐릭터들의 온라인 특별 기획전이 젤리크루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되고 10월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오프라인 페스티벌에서는 ‘내가 직접 뽑은 캐릭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이 조성되고 젤리크루 팝업스토어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