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님이 건넨 수상한 술…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사망, 3시간만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7-05 17:38 업데이트 2022-07-05 17: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7/05/20220705500184 URL 복사 댓글 14 마약 섞은 것으로 추정… 경찰, 4명 입건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건넨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인 술을 마신 30대 종업원이 3시간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54분쯤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에게 마약 추정 물질을 섞은 술을 마시도록 해 숨지게 한 혐의로 A씨 등 손님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술을 받아 마신 3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11시쯤 숨졌다.경찰은 술에 섞인 물질을 분석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