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 서해안고속도 터널서 SUV가 화물차 추돌…우즈벡인 사망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5-04 07:38 업데이트 2022-05-04 07:3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5/04/20220504500009 URL 복사 댓글 14 러시인 운전자는 부상 치료중 119 구급대.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 구급대. 서울신문 DB 3일 오후 9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순산터널 2차로에서 러시아 국적 30대가 운전하던 싼타페 차량이 앞서 가던 6.5t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이 추돌 사고로 싼타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싼타페 운전자인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 B씨도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