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강원대·수원발효 ‘미생물 산업화’ 협약

강원대·수원발효 ‘미생물 산업화’ 협약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2-04-06 15:12
업데이트 2022-04-06 15: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강원대와 ㈜수원발효는 6일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대 제공
강원대와 ㈜수원발효는 6일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대 제공
강원대는 6일 ㈜수원발효와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종균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종균 개발 △우수 미생물자원 확보 및 유전체 해석 △종균 배양 및 발효공정 기술개발·연구협력 등이다.

특히 강원대 누룩연구소와 수원발효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발효식품 품목별 맞춤형 종균 제형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도지영 수원발효 대표이사는 “종균연구센터가 국내 종균사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김대중 강원대 교학부총장은 “양 기관의 경험과 기술의 접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