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웅며든 팬심’ 허웅 15년 만에 ‘올스타 10만표’ 넘겼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1-12-06 21:51 농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올스타 10만표를 넘긴 허웅.

▲ 올스타 10만표를 넘긴 허웅.

‘원주 아이돌’ 허웅(원주 DB)이 15년 만에 올스타 10만표를 넘기며 대세를 증명했다.

허웅은 6일 진행중인 2021~22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10만표를 넘었다. 하루 전 오후 6시 기준 9만 3486표를 얻었던 허웅은 약 15시간 만에 7000표 가까이 얻으며 인기를 보여줬다.

전날 안양 KGC전에서 허웅은 2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며 팀의 96-90 승리를 이끌었다. 수훈선수로 인터뷰실을 찾은 허웅은 올스타 1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허웅은 “일단 더 많은 표를 받고 싶다”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표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누구’에는 당연히 올스타 팬투표 2위이자 지난 2시즌 연속 올스타 1위를 차지한 동생 허훈(수원 KT)도 포함됐다. 허웅의 과감한 발언 이후 허웅 팬들은 허웅의 야심을 칭찬하며 팬투표에 힘을 보탰다. 

올스타 팬투표에서 10만을 넘긴 것은 2005~06 시즌 이상민 현 서울 삼성 감독의 10만 4709표 이후 처음이다. 올스타 투표 기간이 16일까지라 허웅은 역대 최고인 2002~03 시즌 이상민의 12만 354표를 충분히 넘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원주 아이돌’을 향해 ‘웅며든 팬심’과 “넘볼 수 없는 표”를 욕심내는 허웅의 야망이 역대 최고 올스타를 만들어내는 중이다.

지난 시즌 허훈이 3만 2642표, 허웅이 3만 1421표로 근소한 차이였지만 올해는 2만표 가까이 차이가 나서 역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사상 최초로 형제가 올스타 1, 2위를 차지한 역사를 만든 허씨 형제는 올해도 또 올스타 1,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허웅은 2015~16, 2016~17 두 시즌 연속 올스타 1위를 차지했다. 제대 후에는 동생에게 밀렸지만 이번 시즌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10만표를 넘기자 허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란 인사를 남겼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로 형제가 1, 2위를 차지하고도 올스타전을 치르지 못한 만큼 이번 시즌에는 형제 대결이 제대로 불붙을 전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