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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유류세 인하 공식화…LNG 할당관세율도 낮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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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0-22 09:05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국제유가 최고치 급등…서울 휘발윳값 1,800원대 넘어 최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국내유가도 큰 폭의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유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800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주유소의 유가 표시판. 2021.10.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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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최고치 급등…서울 휘발윳값 1,800원대 넘어
최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국내유가도 큰 폭의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유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800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주유소의 유가 표시판. 2021.10.21
연합뉴스

최근 유가 급등으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유류세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에서 한 발 더 나간 것으로 인하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관은 “유류세 인하 폭과 적용 시기 등은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다음 주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세부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차관은 이어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대응해 현재 2%인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할당관세율을 추가 인하하는 방안도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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