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서울신문 뉴스레터

“멕시코에서 ‘오징어 게임’을 만든다면?” 중남미도 사로잡은 K-드라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1-09-28 10:08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중남미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거대 인형을 교통신호 단속 이미지에 합성한 패러디물. ‘교통신호 안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라고 써 있다.  트위터 캡처

▲ 중남미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거대 인형을 교통신호 단속 이미지에 합성한 패러디물. ‘교통신호 안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라고 써 있다.
트위터 캡처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인기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소셜미디어 등엔 각종 패러디가 올라오고, 현지 언론들도 다양한 기사로 ‘오징어 게임’ 열기를 다루고 있다.

넷플릭스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현재 ‘오징어 게임’은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거의 모든 국가에서 TV 쇼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오징어 게임’은 거액의 채무 등에 쫓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목숨을 걸고 참가하는 내용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어린 시절 누구나 해봤을 놀이를 ‘배틀로얄’, ‘헝거게임’ 등 데스게임 장르에 결합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오징어 게임’은 평소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던 중남미의 한국문화 팬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이날 “드라마 팬이든 아니든 인터넷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 밈(meme·인터넷에서 놀이처럼 유행하는 이미지나 영상)이나 이미지를 한 번쯤 봤을 것”이라며 이 드라마가 “넷플릭스 공개 며칠 만에 중남미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전세계서 인기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도의 색이 진할수록 순위가 높다. 북미를 비롯해 중남미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2위, 인도에서 3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플릭스패트롤 캡처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전세계서 인기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도의 색이 진할수록 순위가 높다. 북미를 비롯해 중남미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2위, 인도에서 3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플릭스패트롤 캡처

또 다른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는 “‘오징어 게임’ 속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무엇을 뜻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품 속 상징들을 설명했고,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는 “당신이 ‘오징어 게임’에 대해 몰랐던 것 5가지” 제하 기사에서 작품 뒷얘기를 전했다.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는 ‘오징어 게임’ 리뷰 기사에서 이 작품이 “한국 시청각 산업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팬이 좋아할 만한 다른 한국 작품들을 소개한 기사들도 여럿 있었다.

소셜미디어 상의 중남미 네티즌들 역시 한국과 북미 팬들이 그러했듯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밈 놀이에 푹 빠졌다.
중남미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멕시코에서 오징어게임을 만든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멕시코 전통 놀이와 간식을 예시로 든 게시물.  트위터 캡처

▲ 중남미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남미에서도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멕시코에서 오징어게임을 만든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멕시코 전통 놀이와 간식을 예시로 든 게시물.
트위터 캡처

한국 제목을 직역한 스페인어 제목 ‘엘 후에고 델 칼라마르(El juego del calamar)’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들을 살펴보면 “‘오징어 게임’을 멕시코에서 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멕시코의 전통놀이와 간식 사진을 예시로 들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거대 인형이 교통신호 위반을 단속하는 이미지나 자국 배우들로 ‘오징어 게임’ 가상 캐스팅을 하는 게시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관련 물품들. 출처:이베이

▲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관련 물품들. 출처:이베이

‘오징어 게임’이 앞서 미국 넷플릭스에서도 한국 시리즈 최초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면서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재료, 양은 도시락,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의 참가 번호 456번이 적힌 티셔츠 등이 팔리고 있다. 이밖에 코스튬 사이트에서 프런트맨의 가면, 관리자의 분홍색 옷, 참가자 트레이닝복이 판매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