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현대모비스 청라에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건립 … 1600명 근무

현대모비스 청라에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건립 … 1600명 근무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1-08-20 18:40
업데이트 2021-08-20 18: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생산시설 건립 예정지(인천시 제공)
생산시설 건립 예정지(인천시 제공)
현대모비스가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스택) 생산시설을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9227억원을 들여 청라국제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10만여㎡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택 제조시설을 짓기로 했다. 이 시설은 올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3년 가동할 예정이며, 16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대기업 첨단 신산업 생산시설 투자가 확정되면서 청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