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되는 스포츠기본법에 대해 “스포츠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기본 정신”이라며 “국적, 성별, 인종, 신분, 경제적 상황이나 신체적 조건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본적 권리”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되는 스포츠기본법에 대해 “스포츠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기본 정신”이라며 “국적, 성별, 인종, 신분, 경제적 상황이나 신체적 조건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본적 권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