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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생산이슈’로 공급 차질…“우리만 문제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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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7-26 21:16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보건복지부측, 모더나측 공급 차질은 7월말에 한한 일시적 현상으로 이해중이라고 밝혀

모더나 백신 35만 4000회분 도착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35만 4000회분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다. 관계자들이 백신 화물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 모더나 백신 35만 4000회분 도착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35만 4000회분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다. 관계자들이 백신 화물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소량에다 불규칙적으로 공급되는 데 대해 “모더나 측과 협의하던 중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해왔다”고 26일 밝혔다.

박지영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지원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7월 이후 모더나 백신의 도입시기와 물량이 불규칙적이고 소량인 이유와 향후 공급엔 이상이 없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박 팀장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 외교적 역량을 총 동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6일부터 시작된 50대 연령층 예방접종은 당초 모더나사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이 매주 불규칙적이라 추진단은 수도권에 화이자, 비수도권에 모더나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8월 2~8일의 경우 지역 구분없이 모든 사전예약자에 화이자를 활용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 의료진 모더나 백신 접종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국내에 첫 도착해 17일 병원에 배송된 모더나 백신의 우선 접종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소속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간호대생 등 예비의료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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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종합병원 의료진 모더나 백신 접종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국내에 첫 도착해 17일 병원에 배송된 모더나 백신의 우선 접종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소속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간호대생 등 예비의료인이다.
연합뉴스

모더나 백신만 접종할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657개소만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된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이 100만회 분 이상 대규모 공급될지 여부도 실무 협의 중이란 입장이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 위탁생산계약 시제품이 8월 말이나 9월 초에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팀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내년까지 수억 도즈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달 들어 입고된 백신 물량은 현재까지 630여만회분 정도이며, 이중 모더나는 104만회분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화이자 407만 4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18만 8000회분이다.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모더나 측의 ‘생산이슈’에 따른 물량 공급 차질이 7월 말 물량에 한한 일시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8월 물량은 계속 협의중이라고 강조했다.

여 보좌관은 “어떤 생산이슈인지는 모더나 측에서 구체적으로 알려오면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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