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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부산 고수온주의보 확대 발령…양식장에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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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7-25 10:09 사건·사고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어민들이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어류를 사전에 방류하고 있다. 서울신문DB

▲ 어민들이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어류를 사전에 방류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으로 동해 연안의 수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24일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를 동해 남중부 연안으로 확대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이날 포함된 경북 울진∼부산을 비롯해 서해, 남해 서부, 제주해역, 전남 함평만, 득량만 안쪽, 가막만 등이다.

경북 울진 나곡 북쪽에서 부산 청사포까지 수온은 28도에 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북 울진∼영덕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냉수대의 잦은 출현과 소멸로 수온이 단시간에 급변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양식장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수산과학원은 특보가 내려진 해역에 지자체와 함께 현장 대응반을 배치해 먹이 조절, 대응 장비 가동,면역증강제 투여 등 양식장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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