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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신형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공개

러시아 신형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공개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1-07-21 14:03
업데이트 2021-07-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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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신화 연합뉴스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신화 연합뉴스
러시아가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동남쪽 도시인 쥬콥스키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박람회(MAKS 2021)에서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시제품을 선보였다. 공개 행사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항공기 산업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항공기를 계속 만들고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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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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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 산하 수호이가 개발한 체크메이트는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최대 마하 2(시속 2448㎞) 속도의 비행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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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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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신화 연합뉴스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경전투기 ‘체크메이트’.
쥬콥스키 신화 연합뉴스
전투 반경은 1500㎞에 달하며, 이륙거리가 짧고, 7t 이상 전투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러시아에서 오랫만에 나온 단발 엔진 전투기이다.

개발사 측은 2023년에 초도 비행, 2026년 양산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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