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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 받네” 사다리 타고 여성집 침입해 마구 폭행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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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5-17 23:03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경찰, 특수상해·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검토 중

평소 알던 여성, 전화 안 받고 안 만나주자
집 침입해 흉기 위협,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
“전화 안 받네” 사다리 타고 2층 여성집 침입해 마구 폭행 30대 사다리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 “전화 안 받네” 사다리 타고 2층 여성집 침입해 마구 폭행 30대
사다리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밤중에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7일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및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30분쯤 20대 여성이 혼자 살고 있는 서울 동작구 한 빌라 2층에 사다리를 타고 침입한 뒤 집에 있던 흉기로 위협하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무차별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평소 알던 피해자가 전화를 받지 않고 만나주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전화 안 받네” 사다리 타고 2층 여성집 침입해 마구 폭행 30대 사다리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 “전화 안 받네” 사다리 타고 2층 여성집 침입해 마구 폭행 30대
사다리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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