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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미국서 시속 160㎞로 달리던 테슬라, 나무와 주택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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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4-12 23:06 지구촌 화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테슬라 운전자만 부상 입고 병원 이송, 다른 인명피해는 없어

테슬라 사고 현장. 출처:마이애미 헤럴드

▲ 테슬라 사고 현장. 출처:마이애미 헤럴드

미국 플로리다에서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던 테슬라 자동차가 주차된 차 여러 대와 나무, 주택을 들이받았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테슬라 사고는 10일 오전 4시 20분 발생했다.

마이애미의 미라마르 지역 경찰은 “테슬라가 도로를 벗어나서 달리다 여러 대의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집과도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메모리얼 병원으로 후송됐다. 테슬라와 부딪힌 집은 안전하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고 당시에 집 안에 있었는지 알려지진 않았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테슬라 운전자 외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가 들이받은 주택의 벽. 출처:마이애미 헤럴드

▲ 테슬라가 들이받은 주택의 벽. 출처:마이애미 헤럴드

사고 현장의 이웃들은 보안 카메라 영상을 보고는 테슬라가 빛의 속도로 달렸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속도는 시속 160㎞ 이상으로 경찰은 추청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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