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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고소영 ‘금융의 날’ 표창

유노윤호·고소영 ‘금융의 날’ 표창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20-10-27 21:08
업데이트 2020-10-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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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가운데)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은 배우 고소영(왼쪽), 가수 유노윤호(정윤호·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성수(가운데)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은 배우 고소영(왼쪽), 가수 유노윤호(정윤호·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노윤호로 활동 중인 가수 정윤호와 배우 고소영이 금융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금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저축과 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194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 대부분이 금융인인 가운데 정씨가 대통령 표창을, 고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씨는 모범적인 저축생활뿐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씨는 모범적인 저축생활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소아환자 후원금,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를 위한 기부 등을 실천해 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10-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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