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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축구의 신’ 메시, 통산 700호골 금자탑

[서울포토] ‘축구의 신’ 메시, 통산 700호골 금자탑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7-01 10:44
업데이트 2020-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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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자축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자축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700호골 급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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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중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중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메시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 킥으로 득점했다.

메시가 프로 클럽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가진 모든 공식 경기에서 넣은 700번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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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로써 메시는 세계 축구 역사상 7번째로 700호골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날 AT마드리드와 2-2로 비겨 레알 마드리드와의 치열한 선두 다툼에서 열세에 놓였다.

로이터·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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