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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연패를 끊어라’…한화 치어리더들, 열띤 응원

[서울포토] ‘연패를 끊어라’…한화 치어리더들, 열띤 응원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6-14 15:07
업데이트 2020-06-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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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응원해요
우리가 응원해요 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6.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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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요 한화이글스
믿어요 한화이글스 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6.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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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응원
마스크 쓰고 응원 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6.14 뉴스1
14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화와 두산은 전날 서스펜디드 게임(suspended game)이 선언되며 경기가 중단됐다. 서스펜디드 게임은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을 때 경기를 중단하고 이후 똑같은 상황에서 경기를 재개하도록 만든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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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한화 치어리더
응원하는 한화 치어리더 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6.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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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승리를 위해 14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6.14 뉴스1
이날 경기는 서스펜디드 게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한화는 전날 두산전 이전까지 18연패를 기록하며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웠다. 19연패 기록 여부가 13일 두산전에서 갈릴 예정이었지만 한화가 3-4로 뒤진 3회 말 무사 정은원 타석 때 비가 쏟아지면서 서스펜디드 선언이 됐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서스펜디드 게임은 통산 8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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