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화성 실리콘 공장서 불…공장대표 숨진 채 발견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6-01 10:47 업데이트 2020-06-01 11: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0/06/01/20200601500035 URL 복사 댓글 14 경찰, 국과수에 부검 의뢰 예정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달 31일 오후 8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실리콘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대표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분 만인 9시 3분쯤 초기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정리하는 과정에 공장 안에서 쓰러져 있는 50대 공장대표 A씨를 발견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다.경찰은 1일 “범죄 혐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공장대표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