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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춘 프로야구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 확정

코로나19로 멈춘 프로야구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 확정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4-21 12:10
업데이트 2020-04-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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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1일 연습경기가 펼쳐질 홈 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KBO리그는 21일부터 모두 20차례의 무관중 연습경기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21일 연습경기가 펼쳐질 홈 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KBO리그는 21일부터 모두 20차례의 무관중 연습경기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코로나19로 멈췄던 한국프로야구가 어린이날 개막을 확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캠코양재타워 지하1층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달 5일 KBO 리그를 개막하기로 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KBO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을 취소하고 3월 28일로 예정돼 있었던 리그 개막을 연기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속도가 20명 이내로 줄어들면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5월 5일 이후 실외 스포츠 경기가 가능함을 시사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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