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신갈분기점서 버스 5중 추돌…1명 사망

입력 : ㅣ 수정 : 2020-0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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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등 15명 병원 이송 치료중...출근길 정체 혼란
15일 오전 7시 4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에서 관광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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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7시 4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에서 관광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오전 7시 4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갈분기점 부근 부산 방향 차로에서 관광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중 1명인 A(60대)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승객 등 15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버스전용차로와 2∼3차로 간 차선 변경 과정에서 통근용 전세버스를 비롯한 버스들이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처리를 위해 1시간여 동안 3개 차로가 차단되자 출근길 고속도로에서는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파편이 맞은편 차로로도 튀면서 서울 방향 일부 차로도 통행이 일시 중단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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