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인허가 절차 돌입

입력 : ㅣ 수정 : 2020-0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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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구에 들어설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인허가 절차가 시작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만금사업추진단은 2.1GW 규모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환경영향평가와 발전사업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는 대상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 예정지 2, 3, 4구역 2만 7970㎡다.

총사업비 4조 6200억원이 투입되는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은 2025년까지 1·2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16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다.

이어 2월 말에는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산업부에 제출하고 5월쯤 공유수면 � ㅋ玲� 인허가를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수원이 직접 추진하는 수상태양광은 0.3GW지만 새만금 수상태양광 전체 개발 예정지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앞으로 시행될 1.8GW에 대한 행정절차를 한꺼번에 마무리해 전체 사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수원은 2018년 10월 국무조정실, 산업부,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등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2.1GW 설계·인허가 및 계통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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