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열흘 전 광주 5·18민주묘지 비공개 참배

입력 : ㅣ 수정 : 2019-07-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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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7.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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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7.16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2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뒤늦게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 측 관계자는 2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황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시 시민들의 반발로 묘역을 참배하지 못했는데 지난 12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았을 때 수행원과 함께 조용히 묘역에 다녀왔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5·18 당시 도청 앞 집회를 주도한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 박관현 열사와 시민군 대변인이자 항쟁 지도부 홍보부장을 맡은 윤상원 열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5월 18일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했지만 시민·사회단체의 반발로 참배는 하지 못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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