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근(국군체육부대)이 남자 평영 5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형근은 2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평영 50m 결승에서 27초7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7초80)을 6개월 만에 0.07초 더 단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일곱 번째 한국 신기록. 남자부에서는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치르지만 평영 50m는 올림픽 종목은 아니다.
연합뉴스
신형근은 2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평영 50m 결승에서 27초7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7초80)을 6개월 만에 0.07초 더 단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일곱 번째 한국 신기록. 남자부에서는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치르지만 평영 50m는 올림픽 종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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