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과 건설회사 대양 직원들이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다 산사태로 조난돼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6일 G1 강원민방에 따르면 정세환 강원민방 회장을 비롯해 G1 강원민방 직원과 건설사 대양 등 일부 직원들이 이날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등반 중 조난을 당한 뒤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 회장 일행은 이날 해발 5500m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등반 중 산사태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사태 이후 정 회장 일행은 베이스캠프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회장 일행은 지난 18일 출국, 다음 달 2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6일 G1 강원민방에 따르면 정세환 강원민방 회장을 비롯해 G1 강원민방 직원과 건설사 대양 등 일부 직원들이 이날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등반 중 조난을 당한 뒤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 회장 일행은 이날 해발 5500m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등반 중 산사태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사태 이후 정 회장 일행은 베이스캠프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회장 일행은 지난 18일 출국, 다음 달 2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