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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백화점, 신발·아웃도어 할인행사 ‘풍성’

주말 백화점, 신발·아웃도어 할인행사 ‘풍성’

입력 2016-04-23 10:11
업데이트 2016-04-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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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백화점 업계는 신발, 아웃도어,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연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2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롯데 슈퍼 슈즈 쇼’를 열고 트레킹화, 골프화, 수제화, 구두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탠디, 소다, 탐스 등 총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운동화를 4만1천원, 블랙야크 트레킹화를 5만9천원, 금강 남성구두를 6만9천원에 판매한다.

잠실점은 28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베이비 앤(&) 키즈 페어’를 연다. 비비하우스, 무냐무냐, 타요버스 등 31개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뽀로로 캐릭터 티셔츠를 1만2천900원,코로코로 휴대용 카시트를 5만9천원에 내놓는다.

노원점은 28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의류·용품 대전을 진행해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디스커버리 등 8개 브랜드 제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컬럼비아 여름용 샌들을 6만6천원·배낭을 5만5천원, 노스페이스 여름 티셔츠를 2만8천원에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2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슈퍼 슈즈 박람회’를 열어 소다, 뉴발란스, 스케쳐스 등 7개 브랜드 신발을 50∼70% 할인해 선보인다. 소다 남성화를 7만9천원, 뉴발란스 러닝화를 2만9천원, 프로스펙스 워킹화를 3만9천원에 판매한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는 당일 행사장에서 20·40만원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은 10층 에메랄드홀에서 24일까지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 란스미어,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 규모의 이월·재고 상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 엠비오 정장 23만원▲ 갤럭시 정장 39만원 ▲ 빨질레리 재킷 47만원 ▲ 비이커 클로즈드 블루종 33만9천원 등이다.

압구정본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진도모피 패밀리대전’을 열어 진도, 엘페 등 4개 브랜드의 하프코트, 재킷, 베스트 등 여성용 모피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진도모피 밍크 패딩콤비 하프코트를 150만원, 엘페 폭스베스트를 50만원,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재킷을 269만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상품권을,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밍크 울 장갑을 증정한다.

◇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은 9층 생활전문관 가전매장에서 ‘새단장! 수입가전 스페셜’전을 진행한다. GE, 월풀, 밀레, 지멘스 등 수입 가전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가전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GE 냉장고를 420만원, 월풀 냉장고를 315만원, AEG 인덕션을 185만원, 밀레 세탁기를 258만원, 지멘스 레인지를 239만원에 선보인다.

영등포점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트레킹용품 대전’을 열고 몽벨, K2, 밀레, 아이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의 의류와 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몽벨 트레킹화 5만 5천원, K2 등산가방 6만 5천원, 밀레 모자 3만원, 4단 스틱 8만 4천원, 아이더 등산가방을 2만 8천원에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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