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6일 박근혜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책을 비난하며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이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통일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A4 용지 10쪽 분량의 백서(白書)에서 “괴뢰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한 것은 박근혜 패당의 반인민적 악정에 분노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구원은 그러면서 “오늘의 남조선은 경제와 민생은 최악의 파국에 처하고 각종 참사와 범죄 등 사회악이 더욱 판을 치는 그야말로 사람 못살 세상으로 전락되었다”고 비난했다.
연구원은 “남조선 인민은 분연히 떨쳐 일어나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 몰아넣고 온갖 불행과 고통, 죽음만을 강요하는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선동했다.
연합뉴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통일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A4 용지 10쪽 분량의 백서(白書)에서 “괴뢰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한 것은 박근혜 패당의 반인민적 악정에 분노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구원은 그러면서 “오늘의 남조선은 경제와 민생은 최악의 파국에 처하고 각종 참사와 범죄 등 사회악이 더욱 판을 치는 그야말로 사람 못살 세상으로 전락되었다”고 비난했다.
연구원은 “남조선 인민은 분연히 떨쳐 일어나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 몰아넣고 온갖 불행과 고통, 죽음만을 강요하는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선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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