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오는 8월 콘서트홀 개관과 12월 준공을 앞둔 롯데월드타워가 지난 9일 마감한 ‘제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 참여작 전부를 롯데월드몰 7층 시네파크에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30일부터 한 달 동안이다.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만 4세~3학년)과 고학년(4~5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대회엔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537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