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수입맥주 전성시대… ‘유기농 자연맥주’ 맛볼까?

수입맥주 전성시대… ‘유기농 자연맥주’ 맛볼까?

입력 2016-04-12 14:45
업데이트 2016-04-12 15: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슈무커코리아 제공
슈무커코리아 제공

바야흐로 수입맥주 전성시대다. 세계맥주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년 국내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러 세계맥주들이 국내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독일연방정부 최고품질 맥주로 선정된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독일 중서부의 청정지역에서 제조된 슈무커는 오덴발트산맥의 고지대에서 나오는 광천수로 만들어져 자연맥주로 분류된다.

자연맥주는 공장에서 인위적으로 배합·숙성되는 산업맥주와 달리 자연상태에서 최소 13주 이상 발효과 숙성 시간을 거친다. 자연냉각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풍미가 깊은 특징이 있다.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슈무커는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도 DLG 금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고품질 맥주로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