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으로 장착한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옵션이다.
이 옵션에는 약 30∼210km/h 속도에서 앞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출력을 감소시키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차량 속도를 줄이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포함됐다.
가격은 6천330만원(520d 에어로다이내믹 프로)∼8천240만원(530d x드라이브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첨단 안전기능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도 기존 모델에 비해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BMW 코리아에 따르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옵션이다.
이 옵션에는 약 30∼210km/h 속도에서 앞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출력을 감소시키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차량 속도를 줄이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포함됐다.
가격은 6천330만원(520d 에어로다이내믹 프로)∼8천240만원(530d x드라이브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첨단 안전기능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도 기존 모델에 비해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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