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맥주 모델 정상훈.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정상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 칭따오’로 활약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모델로 다시 선정했다고 비어케이는 설명했다.
정상훈은 이달 중순부터 방영할 새로운 광고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칭따오 맥주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칭따오는 2000년 국내 출시 이후 제품 이미지나 행사 후원으로만 광고하다가 ‘양꼬치엔 칭따오’를 유행어로 만든 정상훈을 첫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