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홍보대사 설현이 새겨진 홍보 깃발. 연합뉴스.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은 이날 오후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 설현이 스케줄이 있어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8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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