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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홍보대사’ 설현, 8일 청담동서 사전투표

‘총선 홍보대사’ 설현, 8일 청담동서 사전투표

입력 2016-04-07 17:17
업데이트 2016-04-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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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홍보대사 설현이 새겨진 홍보 깃발. 연합뉴스.
총선 홍보대사 설현이 새겨진 홍보 깃발. 연합뉴스.
걸그룹 AOA의 설현이 4.13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8일 사전 투표에 참여한다.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은 이날 오후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 설현이 스케줄이 있어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8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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