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객들이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모바일 플랫폼 ‘미셀라니 네트워크’(Miscellani Network)가 이번 달 출시된다.
5일 문화콘텐츠 개발업체 더컬렉티브씨에 따르면 미셀라니 네트워크는 오프라인 쇼핑 경험과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미셀라니 네트워크에 접속한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의 진열제품을 둘러보듯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제품의 주문은 글로벌 결제서비스 페이팔(Paypal) 등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진다. 또한 여러 브랜드의 주문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배송할 수 있어 국제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미셀라니 네트워크는 한국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권 국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더컬렉티브씨는 올 하반기 중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컬렉티브씨는 “현재 패션 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별 국가별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5일 문화콘텐츠 개발업체 더컬렉티브씨에 따르면 미셀라니 네트워크는 오프라인 쇼핑 경험과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미셀라니 네트워크에 접속한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의 진열제품을 둘러보듯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제품의 주문은 글로벌 결제서비스 페이팔(Paypal) 등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진다. 또한 여러 브랜드의 주문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배송할 수 있어 국제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미셀라니 네트워크는 한국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권 국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더컬렉티브씨는 올 하반기 중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컬렉티브씨는 “현재 패션 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별 국가별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