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오른쪽) 미래에셋 회장이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앞서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에게 배지를 달아 주고 있다. 양 사 경영진의 첫 만남인 이날 업무보고에는 대우증권 부서장급 이상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 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에서 물러나고 대우증권 회장에 올라 직접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박현주(오른쪽) 미래에셋 회장이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앞서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에게 배지를 달아 주고 있다. 양 사 경영진의 첫 만남인 이날 업무보고에는 대우증권 부서장급 이상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 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에서 물러나고 대우증권 회장에 올라 직접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