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 최대의 원조 공여자인 유럽연합(EU)과 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4차 ‘한·EU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연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양측은 각자의 개발협력 정책과 인도적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2030년까지 국제사회의 개발목표인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이를 위한 재원 조성 및 효과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이용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과 구스타보 마틴 프라다 EU 집행위원회 개발총국 개발정책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연합뉴스
양측은 각자의 개발협력 정책과 인도적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2030년까지 국제사회의 개발목표인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이를 위한 재원 조성 및 효과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이용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과 구스타보 마틴 프라다 EU 집행위원회 개발총국 개발정책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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