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을 프랑스 리그앙 우승으로 이끈 디 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판할 감독을 비판했다.
디 마리아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당시 리그 사상 최고 이적료(5천970만 파운드·약 1천83억원)로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판할 감독 체제 하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1년 만에 프랑스로 이적했다.
디 마리아는 영국 매체 BBC 스포츠 풋볼 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줄어질 때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그러나 맨유에 있을 때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맨유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맨유는 내가 정착을 할 수 없었던 것보다 나를 더 정착하게끔 내버려 두지를 않았다”며 판할 감독을 겨냥했다.
“나는 이번 경기에서는 이 포지션에 섰다가 다음 경기에서는 다른 포지션에 나가야 했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여기서 득점을 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다른 곳에 배치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디 마리아는 “그것은 감독에게 달렸지만, 선수가 한 포지션에서 뛰면서 적응하도록 해야한다”며 강조했다.
연합뉴스
디 마리아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당시 리그 사상 최고 이적료(5천970만 파운드·약 1천83억원)로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판할 감독 체제 하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1년 만에 프랑스로 이적했다.
디 마리아는 영국 매체 BBC 스포츠 풋볼 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줄어질 때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그러나 맨유에 있을 때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맨유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맨유는 내가 정착을 할 수 없었던 것보다 나를 더 정착하게끔 내버려 두지를 않았다”며 판할 감독을 겨냥했다.
“나는 이번 경기에서는 이 포지션에 섰다가 다음 경기에서는 다른 포지션에 나가야 했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여기서 득점을 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다른 곳에 배치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디 마리아는 “그것은 감독에게 달렸지만, 선수가 한 포지션에서 뛰면서 적응하도록 해야한다”며 강조했다.
연합뉴스